첫날은 해장이 좀 필요했기에, 국수를 해먹기로 합니다.
육수끓이고
고명도 나름 얘쁘게 만들어서
먹었어요, 근데 솔직히 어무이가 해주시던 거랑 비하면 많이 부족하더군요.... 육수가 맛이없던데...
풀 상차림
고기가 좀 남길레 걍 육회 비스무리하게 같이 먹었어요.
그 다음날은 베트남 쌀국수를 배달시켜 먹었고요
(사진이 돌아갔네요;;;) 그 다음날은 파스타! 로제 소스에 깻잎, 고추 (아삭이), 매운 고추, 양파, 마늘, 고기를 넣었어요
그 다음날은 또 파스타! 그러나 이번에는 크림 소스로 해먹었어요. 들어간 내용물은 동일합니다, 소스는 그냥 크림이랑 우유섞인거 팔길래 그거 사서 쫄였어요. 치즈도 한장 넣어주었고요.
그 다음날은, 샤와르마 배달 시켜먹고,
마지막 날에는 그냥 대충 밥 볶아 먹었어요 ㅋㅋㅋ
고기, 깻잎 (제가 깻잎성애자 입니다 ㅎ), 양파, 매운고추 (매운것도 좋아해요), 마늘, 간장등으로 만들었네요.
마지막이 볶음밥이라 조금 허무하지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