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창밖을 바라보며 컵케익을 먹는 아들ㅋㅋ
그저께 안성 빵집을 소개했었는데 이번엔 부모님댁에서 올라가는 길에 평택 빵집을 방문했어요.
이 집도 명장이 하는 곳인 것 같은데 주차장이 엄청 넓은데 차가 빼곡하네요.
카페가 워낙 커서 이 많은 차가 와도 안은 널럴했어요.
빵은 기대한 만큼 맛있었고 식빵이 있길래 평일에 아침으로 먹으려고 하나 샀어요.
먼길 운전하는게 참 피곤한데 중간에 맛있는 빵집을 들르니 기분이 매우 좋았습니다.ㅋㅋㅋ
근데 사진 정리하다보니 갑자기 눈에 띈 사람!!
이 사람 누군데 되게 얼굴도 잘생겼고 염색머리에 소매엔 태극기도 붙어 있네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