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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0252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댓글캐리어
추천 : 10
조회수 : 1287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24/05/09 09:39:34
서울 12년째 살고 있는데 물가도 비싸고 집도 비싸고 주차장은 별로 없고 회사는 항상 경기도에 있어서 서울 떠나도 될거 같은데 병원 생각하면 또 나만 참고 살자 그런 생각이 드네요.ㅠㅠ
동네에 큰 2차 병원이 많아서 애가 자주 입원할 때 혜택을 좀 봤어요. 사람도 너무 많지도 않구요. 그래서 굳이 대학병원을 갈 이유가 없었어요.
현재는 대학병원은 파업하지만 비대학병원은 의사들 다 일해요. 엠뷸런스도 비대학병원으로 가니 의료공백이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울만 벗어나면 입원병동이 큰 2차병원이 별로 없어서 자주 아픈 애를 데리고 살기가 힘들거 같아요.
일주일이내 입원이나 응급을 위한 2차 병원들이 다른 지역에도 많이 확충되었으면 좋겠네요. 입원할려면 무조건 대학병원이니 입원절차도 힘들고 병원비도 비싸고 의사는 파업하고.. 생각만해도 너무 힘들 것 같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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