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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025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플레오넥시아★
추천 : 0
조회수 : 61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9/04 22:10:37
원래 가게 마감을 9시에 치는데 왠지 오늘따라 늦게 마감하고싶은마음에
조금 더 기다리고 있는데
어떤 할머니가 들어오시더니 파마약을 집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짐도 많으시길래 장 보고오셨나.. 싶었는데
어머 학생 돈이 없네 이러시더니 몇시까지 열어요? 이렇게 물어보셔서
오실때까진 열어둘게요 라고 말했는데 ㅠㅠ
자두 8개만 두고 그냥 가셨어요ㅠㅠ
지금 1시간 째 기다리고 있는데.... 후우....
제가 정말 멍청했죠 ㅠㅠ 사람을 너무 쉽게 믿어버리면 안됐었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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