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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인물탐색 : 우르속과 우르솔
게시물ID : wow_202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늘강산바다
추천 : 4
조회수 : 196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11/03 12:17:56
와우 우르솔과 우르속 Ursocandursol.jpg
쌍둥이 곰 반신으로, 보통 우르속과 우르솔로 묶어서 호칭한다. 나이트 엘프들의 오랜 동료로써 아이들은 등에 태워주며 놀고, 노인들과는 술잔을 나누었다고(...). 펄볼그들에게 신으로 추앙받는다. 

여러 세대 동안 필멸자들과 친구로 지내면서 서서히 그들의 행동을 따라하게 되었다. 우르속은 술을 빚고, 우르솔은 나무로 조각상을 만드는 데 매우 뛰어났다고 한다. 펄볼그들이 만드는 화주도 우르속의 영향을 받은 것.

자연의 균형과 야수들의 삶을 존중하는 이들의 보호자이다. 이들을 깊이 추앙하는 드루이드(드루이드 오브 클러)들은 달숲에서 곰의 영혼과의 소통을 통해 으로 변신하는 능력을 받게 되었다.

둘 다 강력한 전사, 치유사, 주술사의 소양을 가지고 있어 팀웍을 이루면 대적할 자가 없었다. 이들은 고대의 전쟁 시에 세나리우스의 요청에 제일 먼저 참전할 의사를 표한 반신으로, 불타는 군단과 맞서 싸우다 죽음을 맞았다.

우르속은 리치 왕의 분노 회색 구릉지에서 고대신 요그사론에 의해 타락한 펄볼그들이 되살려낸 오염된 영혼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우르속의 아들과 딸, 나무구렁 요새에서 파견된 펄볼그 드루이드가 모험가(플레이어)에게 부탁하여 그의 영혼을 정화시키게 된다. 정예퀘스트이지만 npc가 탱/힐/딜 중 한가지 역할을 맡는 도움을 주므로, 클래스에 따라 혼자서 플레이도 가능하다.

드루이드 클레스의 곰 변신 상태가 사기적인 모습[1]을 보일 때 "우르속"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다음 확장팩인 [판다리아의 안개]에선 화신을 사용하면 칭호가 우르속의 아들(!)로 된다.

출처 : 엔하위키 미러

위에 설명중 파란색 문구를 처음 봤을 때 왠지 마음이 짠해지더라구요.
좀 우스운 비유일지는 모르나 우리나라가 국란에 빠질 때 제일선에서 싸우다 장렬히 전사하신 순국선열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드루이드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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