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를 합니다 물건을 몇개 사준 고객이 있습니다 원래 손님한테 개인번호 노출안하는데 끝까지 달라해서 줬더니 그이후로 아침 낮 오후 밤 새벽을 제외한 하루종일 전화를 합니다 저희가게에서 구매한 물품에 관한얘기도 아니고 자기 집 티비가 안된다 블루투스가안된다 리모콘이 안된다 등등 자기 집의 문제점들로 계속 전화를 해서 와서 손좀 봐달라합니다 그래도 고객이라 처음 한두번은 해줬습니다(이게 문제였나;;;) 그 뒤부턴 그 회사 A/S를 받아라 하니 쌍욕을 하고 난리를 칩니다 그리곤 한달가량 조용하다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또 전화를 해서 같은행동을 반복합니다 방금 또 개 난리를 치네요 하아 15년가량 일하면서 다양한 갑질을 경험했지만 이런 경우는 또 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