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걍..
게시물ID : freeboard_20255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림마
추천 : 7
조회수 : 776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24/05/16 04:49:55
둘째는 오징어와 흰살생선 달걀흰자에 알러지가 있습니다.
진미채 명엽채는 못먹어요..
그래서 두부피(마라탕에 들어가는 그놈이요)를 사서 
그걸 얇게 썰어서 볶아줬더니 
헐킈 이맛은 명엽채!
둘째가 쥐포 아니양? 이라고ㅋㅋ
두부입니다.손님.



남아둘을 기르다보니 자주 고기를 굽고 있습니다.
문제는 상부장 유리..후드 할거없이 끈적끈적..
알콜을 칙칙 뿌리고 닦으면 겁나 잘 지워지는데..
알콜..먹음 안되잖아요.
그래서 찾아보니 진로에서 나온 소독용알콜이 있더라구요?
헐ㅋㅋ 식용가능?!
소주 원액이로구나! 싶어서 샀는데 역시 잘 지워집니다!
대신 소주냄새가ㅋㅋㅋㅋㅋㅋㅋㅋ



큰애 교복 맞추고 왔습니다.
하필이면 이번년도부터 교복이 생활복 형식으로 바껴서..
미추어버리겠어요. 엄청 험하게 입는 녀석이라 
여벌이 꼭 필요한데.. 
삼십만원 나라에서 주는데도
하복 한벌씩 더하니 팔만팔천원 추가결제..
한벌씩 더 있어야 될거같은데..
중고로도 못사요ㅋㅋㅋㅋ
하하 제발 얌전히 입어달라고 싹싹 빌었습죠 예예



이 주위 떡볶이집을 몇군데 시켜봤는데 다 맘에 안들었어요.
맘에 들면 폐업이거나..
그런데 문득 아무생각없이 시킨 카페의 컵떡볶이가 
엄청 제스타일..24온스컵에 4900원..
가격이 좀 비싸긴합니다..
근데 마이쪄요



어제 오전..
둘째가 호다닥 뛰어와서는 제 옆에 눕더니
궁딩이를 홀딱 깠습니다.
한참을 통탱통탱 때리고 쪼물딱 하고 보냈슴돠



엄마가 파김치를 보내줬어요.
달큰맵시리~~
그래서 진맵이랑 짜파게티를 같이 끓였으니..
그건..짜파진?!
맛있었슴돠.



새벽에 깨긴 했지만..
행복하넹용..히힛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