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 고등학교2학년입니다.. 전 정말 우리나라..대한민국을 17년동안 살아오면서 단 한순간도 싫어한적이없었습니다;; 작고 약한나라라고.. 친구들이 대한민국 좆같다고 해도 언제나 전 우리나라편이였습니다. 오유를 하면서 한글이 얼마나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지.. 반만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정말 작지만 강한나라라고 생각했었는데;; 정말 다른나라 안살아 봐서 모를겠는데 요즘 뉴스틀면 맨날 살인,강간,절도등.. 않좋은얘기만 정말 많이나옵니다... 그런데 이번엔.. 고교생 41명이 여중생을 성폭행했는데.. 3명 빼고 훈방조치라니;; 정말 몰랐었는데 우리나라에서 빽있고 돈있으면 얼마나 살기 편한지알게됐습니다;; 머리에 똥만처들어가있는 1%의 병신들이 대한민국을 썩어가게 하고있는거같습니다;; 다음주 목요일이.. 기말고사인데;; 공부해도 .. 좆같을거같아서;;공부 안할랍니다.. 며칠동안은.. 머리라도 ..식혀야할것같네요;; 여성부도 괜히 좆만한거가지고 트집잡지말고 이런일 터졌을때 선두에 나야 하는거 아닌가요? 씨발 이딴일도 제대로 처리 안할꺼면 여성부는 왜만든건지 조리퐁경쟁회사에서 만든건가..? 대한민국... ㅅㅂㄹㅁ -사진 파일들은 모두 제가 그냥 베오베 사진들은 가지고 온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