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나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독일 등 유럽 지역의 학교의 경우 학교에서 철학, 종교, 논리 및 수사학, 문학, 고대 그리스어, 라틴어 뭐 이런거 배운다는데 고대 그리스어와 라틴어는 현지인들도 문법 복잡하고 암기가 많이 필요하고 어려워하니 그건 제끼고 이런 지역의 학교에서는 철학, 종교, 논리 및 수사학, 문학 이런과목을 배우는데 거기다가 서술형이고 자기생각을 깊게 요구하는 문제들도 시험을 보고 점수를 매긴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플라톤의 항연이나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 오디세이, 단테의 신곡 뭐 이런 책을 읽고 에세이쓰고 분석하고 비평하고 이래야하고 철학이나 종교는 깊이 있는 성찰을 요구하는데 한국 학생들 중에 이런거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꽤 있다고 들었거든요
여러분들은 이런 것도 성향에 따라서 정말 안맞고 감도 못잡는 사람들도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철학, 종교, 문학, 수사학, 논리학 이런거....정말 자기생각을 그대로 에세이에 적고 토론하고 이런거 안맞는 사람에게는 정말 안맞는다고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