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람들이 생각보다 자아가 약하고 멘탈도 그렇게까지 강하지 못하고 쉽게 동요한다고 그러더라고요
그게 다 눈치문화의 영향도 있다고
눈치를 보며 타인의 감정과 의사표현에 어느정도 자신의 감정조차 타인에게 의존하고 스트레스받는 눈치문화에
타인의 시선을 계쏙 신경쓰고 타인의 기준에 나의 기준조차 영향받는 비교하는 문화, 개성을 살리기보다는 정체성을 말살하고 타인의 기준대로 살게하는 문화에
0 아니면 100식의 극단적으로 가르는 흑백 사고와 편향되거나 부족한 정보 혹은 나 자신의 주관적인 정보와 경험만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려는 사고, 상대가 내가 안보이는데서 떠들면 나에 대한 험담을 한 것이 아닌가 넘겨짚는 식의 팩트 이상을 넘어서서 곡해하는 해석 이런 것도 만연하고 타인에 대한 관용이나 삶에 대한 자유 이 두가지가 부족하다고 하더라고요
oecd조사 결과 봐도 삶에 대한 자유 지수가 현저히 낮고(부모의 간섭이 너무 심해서) 타인에 대한 관용도도 낮고 한국인 90%가 인지부조화를 겪는다는 조사결과도 있더라고요
눈치문화나 비교하는 문화만 봐도 한국사람들이 자아가 약하고 인터넷 커뮤니티나 댓글반응에서 너무 쉽게 동요하는 것만 봐도 그렇다고 멘탈도 그렇게 강하지 못하다고 하더라고요
외국인들을 많이 접해보았지만 독일인이나 몽골인, 프랑스인 등의 경우 어떤 외부환경에도 흔들리지 않는 강한 자아가 기본적인데 한국사람 중에서는 그런 사람이 보편적이지는 않다는 거에요
그리고 외국나가서도 그리 개방적으로 살지 않는다고, 외국나가서도 한국노래듣고 한국드라마 보고 한국뉴스보고 그렇게 살고 그리 개방적이거나 다른 민족에 비해 적응력이 빠르지도 못하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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