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쌤이 주말동안 수시 어디쓸건지 알아오라고 해서 알아보는 중인데... 막막하고 따분해서 오유나 하고 있어버리니... 원.. ㅋㅋㅋ
학교내신 3학년 1학기까지 1.7에(3학년1학기것이 1.3 맞아서 엄청 올랐네요 ㅋ..) 모의는 1/2/3 3/1/1~2 (물1 화1 화2.. 물1이 3학년 되고나서 저모냥이네요../ 원래 과탐은 항상1이였는데.. 으잌ㅋㅋ.. 화1은 거의 만점수준)
인데... 아... 모르겠네요.. 쩝..
집안에서는 솔직히 될 것 같지도 않고 원래 꿈도 아닌 의대의대 하시니 머리가 아프고
원래 꿈인 핵융합 연구는 아직 미개지라서 과가 많지 않음 있어도 서울대 원자력 공학과, 카이스트... 넘사벽 대학뿐..
한양대 원자력공학과도 핵융합 하려는 것 같아서 쓰려는데 1차때 거기 쓰려다 욕먹고 홧김에 에너지 공학과로 쓰긴 했다만.
아무튼요 담임쌤은 1차때처럼 이상한데나 하향은 쳐다보지도 말라고 엄포를 놓으셔서...
근데... 뭐가 하향이고 상향이고 적정인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는게... 전북대 수의대 (집안 압력과 내 성적과 비슷하다는 것과 수의대 가서 기초의학 테크 타면 된다는 이야기때문에 쓰게되는데... 생각해보니 고양이 좋아하니 수의대도 갑자기 좋아지기시작...?)랑
의대(ㅜㅜ.. 아버지 저 의대 성적 안돼요... ㅜㅜ... 이건 그냥.. 돈버린다 생각하고 쓰는거..아버지께서 건양의대 한 번 써보라고 계속 압박..) 랑
제가 원하는 공대~(한양대 원자력공학과 쓰고 싶은데... 거기 쓴다고 하면 담임쌤한테 욕 먹을테니..) 공대는.. 서울권에 있는거 몇 개 써보려는데... 잘 모르겠네요.. 연대는 제가 구미가 당기는 과가 없는 것 같아서... (고대는 싫어! ㅋㅋㅋ 될 것 같지도 않고.. 그렇다고 연대도 된다는 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