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지 몇분 안되서 찍은 사진하고 최근에 찍은 사진
오늘로 40일이 된 첫째 딸이예요.
몸도 이미 3개월 옷이 꽉 낄 정도로 크고
머리도 믿을 수 없을만큼 빨리 자라고..
애기 때문에 둘다 밤잠 설치고 와이프 몸 아프고 쪽잠자면서
우울증에 정말 고생하면서 힘들어 할 때는
아기 낳기 전 둘만 있을 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도 하지만..
너무 이쁘게 활짝 웃어주면 모든 게 그냥 인정이 되고 그러네요..
오유도 한동안 눈팅만 하다가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선배님들 조언 많이 참고하면서
저도 도움 드릴 수 있는 부분은 같이 공유하겠습니다 ㅎㅎ
이 세상 모든 부모님들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