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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2025984 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감동브레이커 ★
추천 : 14
조회수 : 3620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24/09/30 08:3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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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30 09:35:09 추천 1
원숭이 손은 아주아주아주 디테일한 소원이 필요하다구요~
2024-09-30 09:40:47 추천 0
그리고 그 디테일 속 숨은 빈틈을 노리죠~
2024-09-30 09:41:45 추천 2
다 비싸요 시장물가가 최소 5배 이상올랐더군요 알배추가 분명히 작년 이맘때 까지 천원이었던 기억이 있는데, 어제 쌈밥이나 해먹어야지 하고 가서 봤더니 5천원..... 부추나 썰어서 계란하고 같이 볶아 먹을까? 하고 봤더니 한단에 7천원 ㅋㅋㅋ 물가가 미쳤어요 지금
2024-09-30 09:47:47 추천 1
물가가 미쳤다기보단 매년 이럽니다 날 더울때 안 오르는 야채 없어요 고추도 얼마나 오르락 내리락하는지 5만원이었다가 22만원이었다가 상추도 2만원이었다가 10만원이었다가 시금치도 만오천원이었다가 8만원이었다가 대부분 이래요 그러다 겨울되면 싸져요 시금치도 노지시금치나오면 싸지구요 배추도 해남배추나오면 싸지구요 무우도 월동무나오면 싸집니다 뭐 물론 처음엔 물량 맞추느라 당장 싸지진 않죠 원래 이런건데 이제 자연재해나 병충해돌면 더 천정부지로 뛰는거죠 요즘 기온이 더 오르고 오래가서 체감이 더 되는거고요 여름엔 경매를 새벽에 봐도 물건은 오후에 보내거나 하는데 그 사이에 야채들이 죽이 됩니다 그럼 냉장고에 넣음 되지 않냐 하는데 그게 말이 될까요 경매장을 다녀보셨으면 알겁니다
2024-09-30 09:55:03 추천 2
맞는말 이지만 올해는 선을 넘었어요
2024-09-30 10:22:26 추천 1
고추 22만원이면 무슨 가마니로 삽니까..
2024-09-30 14:56:56 추천 0
진짜 이번 폭염에 열심히 하시는 농민 분들이라서 감사한데 가격이 비쌀 때 파지 수준의 팔면 안돼는 그런것도 넣는 농민들도 있다 보니 참 짜증나더군요 양파 비쌀 때 20키로에 5살 애기 주먹만한걸 넣어 파는 그런 거요 상추 비쌀 때 4키로에 꽃상추나 애기 손만한 상추 밑에 넣어서 안보이게 넣는거랑요 밑에보려고 들쳐보면 화냄 ㅋㅋ 이런거 보면 뚜두려 맞아야 돼는데 농민분들 아니면 오랜시간 저장이 힘든 농산물을 해외에 의존하는 순간 더 비싸지는걸 아는데 욕나오는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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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30 10:46:18 추천 0
4대강한다꼬 강변 밭을 자전거도로 만들때 예상했음
2024-09-30 11:00:42 추천 3
이게다 유통업자들 문제긴한대
2024-09-30 11:39:36 추천 2
단순 계산 해보면 김장 100포기 하면 배추 값만 200만원 인데요??
2024-09-30 11:59:06 추천 1
예전에도 수해나 한파 뒤에 채소 물가가 많이 뛰긴 했지만 이 정도 가격 폭등은 못 본 거같네요..
2024-09-30 12:46:36 추천 0
정부 : 응 중국산 수입해 올께 ~ 끗~
2024-09-30 13:05:58 추천 0
농산물유통공사 일 안하나?
2024-09-30 14:20:26 추천 0
그냥 김치가 훨씬 싸네 ~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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