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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세요. 잘못된 저의 생각을 고쳐주세요.
게시물ID : gomin_2025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누구리
추천 : 0
조회수 : 32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9/04 23:46:32
안녕하세요.

스물한살의 평범한 청년입니다.

자세한 이야기로 넘어가기 전에 짧게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저는 몸도 약하고 누군가를 다치게 할 만한 용기도 없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부모님에겐 예의바르고 착한 아들이고, 

형제자매들과도 무척 잘지내는 사람입니다.

친구들과 싸운게 손꼽을 정도로 적은 유약한 사람입니다.

제가 여기에 글을 올리는 이유는 좀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대의를 위해서는

지금 세상을 좀먹는 사람들을 죽이는 것이라도 해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제 손으로 사람을 죽여야 할지라도 말입니다.

물론 이러한 제 생각이 잘못된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끊임없이 반문합니다.

아무리 자본주의 사회가 경쟁사회라고 하지만

어째서 다른이들을 위한것을 자신이 억지로 취하는지,

국민을 위해서 사용되어야 할 힘을 자기 스스로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사용하는지,

마땅한 벌을 받아야 하는 사람이 멀쩡하게 풀려나고,

짐승같은 더러운 자식들이 약한 처벌을 받아야 하는지 말입니다.

너무나 당연한것입니다. 그들은 마땅히 벌을 받아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솔직히 말하겠습니다. 저는 사형제도에 찬성하는 사람입니다.

요즘같은 세상에, 이 더러운 시대에 마땅히 필요한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들에겐 어떠한 수를 써서라도 합당한 벌을 내려야한다고 생각하는

위험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정치에 별 관심이 없습니다. 다만 그사람들이 일으키는 비리들과 그들이 행한 악행을 볼때마다 

그들에게 마땅한 죗값을 치르게할 방법이 없다면 죽여서라도 벌을 받게해야한다는 생각을합니다. 

어떻게해야 사회에 암적인 존재들에게 벌을 내릴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그들을 죽일수 있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지금 힘들기로 유명한 UDT SEAL에 자원해서 지원한것이 이 나중을 위해,

이들을 죽이기 위해 제몸을 단련하기위한 것 일지도 모릅니다.

제 자신을 압니다. 지금 너무 옳지않고 삐뚫어지고 모난 생각들을 하고 있단걸 알고 있습니다.

도와주십시요. 

어째서 그러한 쓰레기 같은 사람이라도 죽여서는 안되는가? 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저를 납득시켜주세요. 이대로 있다간 정말로 저는 멈추지 못할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서든 잘못된, 말도 안되는 것을 정치적 행위로 행하려하는 사람을 살해할지도 모릅니다. 

제발 저를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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