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40일전쯤 오토바이 사고가 났습니다

오토바이 끼리 부디친 사고였는데 뿌러 지거나 한건아니고 상대방이 좀까지고 타박상을 입었더라구요

제가 가해자인지라 크게 다치지도 않았고 까진정도이니 좋게 50만원에 해결보자고 하고 50만원으로 합의를 봤습니다

그런데 40일이 지난지금 그사람이 아직그때 상처가 아물질 않고 덧났다고 병원으로 오라는것입니다

까진정도라면 제가 오토바이 타고 넘어져 봐서 알지만 그냥 약바르고 조금 심하면 병원가서 치료받으면 일주일이면 낮는데 그사람은 50만원 합의 본걸루 치료는 안하고 상처를 방치 한것같았습니다

그래서 40일이 지난지금 방치해둔것땜에 상처가 곪아서 염증이 생겼다고 병원에 오라는것입니다

이러다 또 합의금,치료비 다 뜻기게 생겼습니다...ㅜㅜ

분명 맨첨에 합의 볼때 그냥 심한것두 아니고 그냥 각서 쓰지 말자고 그쪽에서 했고 그래서 심한것두 아니니 그냥 각서까지는 받지 않구 50만원으로 해결본것이였습니다

그런데 40일이 지난 지금 자신이 치료를 하지도 않고 방치해서 까찐 상처가 염증생긴건데 이것까지 책임 지라는게 너무 억울합니다

합의 볼때 각서를 꼭받아 둘껄이라는 후회도 생기지만 분명 합의를 했고 더구나 자신이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해서 병이 된건데 합의를 본다음 40일이 지난 지금에서 책임을 지라니...
너무 억울하고 당하느낌이 듭니다 

이상황에서 또 책임을 져줘야 하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