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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tarcraft2_259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ray★
추천 : 1
조회수 : 63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10/04 12:45:26
오늘 아침 황혼 속의 풀잎에 살포시 앉아있는 이슬을 벌레가 날라와 먹듯
나는 울트라같은 코끼리를 느끼며 화장실로 달려가
모닝 쉬를하고 살포시 식탁에 앉아 밥을 먹었다.
아, 왠지 목안에 가시지옥이 버로우해있는것처럼 아프다.
목감기다.
콧 속도 우주방어테란 같이 견고하게 막혀있었다.
콧속에 코딱지를 맹독충같은 약염산(뿌리는거 있음여)으로 녹이고
있었으나 뒤에서 충원되는 병력이많아포기했다.
그냥 약먹은후 이 글을 남긴다.
누군가가 "이명박이 돈없어서 콩팥파는소리하네"라고 한다면
나는 말할것이다. "나는 행성요새와 같은 굳은 의지와 태어나자마자 바이킹에 죽은 모선같은
억울함으로 이 글을 쓰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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