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odayhumor.com/?humordata_2018387 윗글 참조
퇴근하고 집에 와서
나 : "라면 먹으면 끓일사람~?"
아내 : 응?
처형 : 네? 그게 무슨 소리에요?
나 "아 안 속네."
아내 :"ㅋㅋㅋ속아서 저요!했어야 됐는데 안 그런거야?"
나 : "응."
처형 : "라면 얘기해서 갑자기 먹고 싶네!!"
나 : "그래요? 제가 끓여올게요. ..응? 내가 끓일 사람이네"
오랜만에 다 같이 라면 먹었더니 맛있네요ㅎㅎ
반찬은 냉제육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