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지나서 갔는데도
우리 애 신발만 놓이는 당혹감..
아! 어제가 휴일이라 다들 연차쓰고 놀러간 게군!!
짱부럽군, 급여생활자 회사원들!!!
괜히 뭔가 스스로 부끄러운 아비가 된 듯하여
일단 스테비아 믹스커피 한 봉 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