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아들이랑 신랑 앤드 양가
식구들 델고 가서
각자 갖고 싶은 물건들 파는
가게 델고 가서
“여기부터 저기까지 다~~~사줄께!!!”
를 외쳐보는 겁니다
그 담엔!!!! 통 크게 국제기아구호단체 부터
시작해서 각종 바다, 육지 동물들
보호단체에 기부!!!!
그리고는 아프고 힘드신
오유분들 모두 모셔다가
외치는거죠...
“여기부터 저기까지 다 님 껍니다!!!”
그리고나서
한 천 평되는 땅좀 사가꼬
아프고 버림받은 동물들
데려다가 강아지 이백평 고냉이 이백평
오리, 닭, 기타등등등 돌봐주며
살고 싶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천리마 마트 보다봉께로
들은 생각입니다...
생각뿐이지만 덕택에
오늘 하루종일 입가에
웃음이 떠나질 않았어욬ㅋㅋㅋ
근데 산책 나오자마자 비가 오네욬ㅋㅋㅋ
이히히히 우산 갖고 나왔지롱~~~~
불금!!! 당신의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 상상은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