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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휴일.
게시물ID : freeboard_20265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섬
추천 : 5
조회수 : 86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24/06/08 12:41:28
엄니의습격.
벽지가떨오진블록떼내고알리발스티커벽지로붙임.
엄니성격. 아씨 삐뚜러져짜나.. 내가 내가 내가 내가할거야.ㅋ
다 자기가하셔야함암튼정신 산만하게 동시에 5가지일하며 야단법석하다 거심겨우밥먹고
 커피타서 베란다거 1층화단내려다보는데
 욘석이 비맞으며 저러고잇네 뭐하나보니 지둘기구경중.
오늘첨알앗는데 울동네 캣맘님은 냥이들밥주시고세상서윗한목소리로 냥이들이름하나하나부르시며밥주고주변청소를하시네 첨봣네
대단한 애정과 의무이신듯. 덕분에 가슴이 몽글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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