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대에 신(新) 단원이 한 명 왔는데,
이렇게 노래를 못 할 수 있을 수도 있다니....
단지,
약간의 테스트를 해보니 목이 망가지지는 않았음...
음정... 흠... 초등학생 국어책 읽는 뭐 그런 느낌....
박자.... 기대하지 말아야지....
대충 다른분들 이야기는 몇주뒤 내려보내자.. 그런 분위기로 잡혀있는 상태임...
오늘,
약간의 이야기들... 박자나 발성자세 이런거 시켜보니 변화가 있음...
( 목소리가 전에 부르던 목소리와 틀린 목소리가 나오는 것을 본인이 느끼게 해줌... )
( 물론, 처음이니 버벅거리긴 하는데, 변화가 눈에 띄게 보임... )
단지,
갈 길은 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