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아침일찍 후뽕이..(고양이 이름)가 만지라고 울어댈 때 만져서 뭔가 액땜을 해야됐었는데
오늘 무려 4번 사람을 칠뻔 하고.. 갑자기 차 뒤 사각에서 달려 튀어나와서요.. 무려 4번을;
중앙선침범으로 2번 사고날 뻔 하고.. 졸음운전인듯..
동료랑 치고박기 전까지 말다툼을 하고.. 참 이상한 하루네요
내일은 꼭 후뽕이를 조물조물해서 좋은 하루 만들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