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에는 그 모든 것들을
웃어 넘기지 못하면
오롯이 다 상처가 되어 우리를 파괴하려들 뿐...
그러니 몸과 마음이 천 갈래, 만 갈래가 되더라도
어줍잖은 드립 한 번으로 퉁쳐보자는 생각으로
세상과 맞서 보아효...
걍
아까부터 이 말을 하고 싶었어염
아, 오후 일과 중 하나 클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