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언제나 그렇듯
이제 내일이면 집으로 가야합니드아아;;;

딱 한 달만 여기서 살았음 좋겄고만요ㅠㅠ

아침에 읍내 농협 문 여는시간에
맞춰 고냉이 사료를 사러갔는디

문을 닫았대요;;;;;
허 참....근처 편의점 가니까
다행히 고냉이 캔이 있어서
사왔어용!

하나는 까서 고냉이들 다니는
길목에 놔뒀고
나머지는 전부 다 밤에
까섴ㅋㅋㅋㅋㅋ 고냉이들
파뤼를 벌려줘야겠어요..

나간김에 아들이랑 아점을
순대국으로 해결하고 왔지용!!!!

글고 이제 좀 쉬었다가
계곡물로 들어갈 생각입니당ㅋㅋㅋㅋㅋ
크으~~~

이것이 바로 신선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