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은 예전부터 중고 가격 방어가 잘 되는 편이었어요.
중고인데도 이상할 정도로 비싸요. 물론 아이폰이 출시된지 한참 지난 휴대폰에도 os 지원을 잘 해주고
애플 고객들이 충성도가 높아서 비싸도 사는게 일단 가장 첫번째 이유이긴 하지만
애플 본사가 자기들 휴대폰을 고가에 매입 해줘서 중고 가격을 올려놓는 것도 한몫 하는거 같아요.
물론 다 이 가격에 보상 해주는 것은 아니고 심사를 해서 상태에 따라 가격을 깎기는 하지만
액정과 하우징, 카메라와 물리 버튼 정도만 무사하면 대부분 높은 가격에 매입을 해줘요.
그래서 중고가도 위 표의 가격을 기준으로 시세가 형성이 되어 있어요. 상태가 좋은건
무조건 보상판매 가격보다 비싸게 올라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