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등이 액체 내부에서 일어나는 급격한 증발 현상이라고 압니다.
그 조건이 특정 온도인 액체의 포화증기압이 그 액체의 자유표면에 가해지는 전체 기체 분압보다 높으면 일어난다고 하던데,
대체 둘 사이 어떤 관계가 있길래 포화증기압이 높아진다고 액체 내부에서 증발이 일어나나요?
그냥 천천히 포화증기압에 다다를 때까지 증발이 일어나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증기압, 포화증기압 차이가
증기압은 해당 액체가 만들어낸 분압이고,
포화증기압은 그 온도에서 최대로 올라가는 증기압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