셤기간이라 일찍끝나서 집으로 가려던 참 배에서 신호가 왔음 (깜짝놀라면 바로 나올듯한 느낌?) 존나 살살걸으면서 식은땀 줄줄이 흘리고 한 지하철역으로 내려갔음. 계단 내려올때 2칸을 내려와버림 충격으로 인해 터져버릴거같았음. 존나 뛰어서 화장실도착함 근대 이상했음 소변기가없었음. 그거 따질 상황 아니였음 문이 다 닫혀있길래 "아 씨X" 하고 욕을 질러버림 나도모르게 몇초후 물내려가는 소리가 들리고 문이열리더니 어떤 대학생 누나가 나오는거임 날 이상한 눈빛으로 쳐다보면서 언능 나가버리는거임 뒤이어 옆칸에서 어떤 아주머니가 나와서 한참 후 "학생 여기 여자화장실이야" 동공 커지면서 항문도 열려져버림 나와선 안될게 나와버림.. 남자화장실로 가서 옷다벗고 친구한태 전화해서 팬티랑 츄리닝 가져오라고함 ... 친구란 새끼는 이걸 죽을때 까지 우려먹겟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