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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바지에 똥쌌다
게시물ID : humorstory_2550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T
추천 : 2
조회수 : 91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10/04 17:36:06
셤기간이라 일찍끝나서 집으로 가려던 참
배에서 신호가 왔음 (깜짝놀라면 바로 나올듯한 느낌?)
존나 살살걸으면서 식은땀 줄줄이 흘리고 한 지하철역으로 내려갔음.
계단 내려올때 2칸을 내려와버림 충격으로 인해 터져버릴거같았음.
존나 뛰어서 화장실도착함
근대 이상했음 소변기가없었음. 그거 따질 상황 아니였음 
문이 다 닫혀있길래 "아 씨X" 하고 욕을 질러버림 나도모르게 
몇초후 물내려가는 소리가 들리고 문이열리더니 어떤 대학생 누나가 나오는거임
날 이상한 눈빛으로 쳐다보면서 언능 나가버리는거임
뒤이어 옆칸에서 어떤 아주머니가 나와서 한참 후 
"학생 여기 여자화장실이야"
동공 커지면서 항문도 열려져버림 나와선 안될게 나와버림..
남자화장실로 가서 옷다벗고 친구한태 전화해서 팬티랑 츄리닝 가져오라고함 ...
친구란 새끼는 이걸 죽을때 까지 우려먹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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