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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s_202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ielbleu★
추천 : 0
조회수 : 82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7/11/01 14:17:09
위쳐 시리즈 이후로
중년의 매력적인 주인공하면
무조건 리비아의 게롤트였는데
오리진을 진행하면 할수록
바예크도 만만치 않게 매력적이네요
복수를 위한 여행이지만
복수에 눈이 먼 수라의 길로 들어서지 않고
슬픔을 홀로 삭히며 내적으로 고통 받고 있지만
여전히 왕국과 자신의 왕을 수호하고
약한자들의 편에 서서 불의에 맞서는
명예로운 메자이로서의 모습이 멋있습니다
유비는 오리진 판매량을 보고
3부작으로 갈지 말지 결정한다고 했는데
평가나 판매량이 제법 나온거 같으니
두번이나 바예크를 더 만날수 있을것 같아 기쁘네요
메인퀘에서 다루지 못한 부분들을 서브퀘로 다 메꿔주는데
이게 바예크라는 인물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게
이러다 엔딩 언제보나 싶습니다ㅋㅋ
시와의 바예크 계속 기억에 남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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