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문제들이
우리집에 왜 왔니 왜 왔니 하며
어깨를 나란히 하고 한꺼번에
쳐들어온지 한 3-4달 된 거 같은디요

심장이 벌렁벌렁 해서
잠을 못 이뤘던 처음과는 달리
이제야 좀 하나씩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고 그에 따라 하루에 3-4시간
밖에 못 잤던 제 수면시간이

시도때도 없이 기! 절!! 을 해대며
늘어난께로

그~~~렇게 약을 한 주먹씩
먹어도 안 낫던 대상포진과
폭풍 ㅅㅅ(오해하지 마셔요
점심시간이라 역겨우실까봐
절케 표현한거지 오유분들이
열광하시는 그 ㅅㅅ가 아닙니드앜ㅋㅋㅋㅋ)
가 점점 낫고 있어용!!!

역시;;;;; 잠이 보약이었던 겁니다...
만병의 근원이 스트레스만 있는게
아니였어용!!!!

문제 해결에 속도가 붙어
바빠지믄서 산책 못 한지가....
아아 참 오래된거 같아요...ㅠㅠ
오늘은 반드시!!!! 아들 학원
델꾸와서 밥 대충 차려주고
산책을 나갈겁니드아~~~

오늘은 금요일!!!!
모든 오유분들의 불금에
평화와 건강 축복이 잔뜩!!!!! 내리시길
비옵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