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일제강점기가 낳은 최악의 악습.jpg
게시물ID : humordata_20271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가가
추천 : 17
조회수 : 4695회
댓글수 : 35개
등록시간 : 2024/10/19 23:06:29
옵션
  • 펌글

01.jpg

 

02.jpg

 

03.jpg

 

04.jpg

 

 

 

 

 

 

 



출처 https://ggeal.com/37437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8072018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2024-10-19 23:10:12추천 55
헐... 머리가 띵하네요
반말찍찍하고 갑질하는게 일제시대때 당했던 일들이군요!?
그 이전시대 조선때나 그 이전에는 아예 신분이 있으니까 하대하는게 있지 않은가요?
댓글 3개 ▲
2024-10-20 07:09:29추천 42
신분이 다르더라도 반말하지 않는게 조선시대 문화. 언제나 반 존대. 반말은 천민들 사이의 문화입니다.
inde
2024-10-20 07:26:46추천 23
상명하복 군사문화는 일제시대를 시작으로 군사독재정권을 거치면서 일상화 되었고
가부장적 권위주의는 미국 기독교근본주의가 전후 반공주의와 떡치면서 낳은 사생아인데
정작 원흉이 누구인지도 모르는 (과연 진짜로 모르는 것인지, 알면서도 일부러 그러는 것인지도 살짝 의심스럽긴 함) 무식한 것들이 맨날
유교탈레반이 문제라느니, 조선시대가 문제라느니, 우리 전통은 싹 다 나쁜 것이니 씨를 말려 없애야 한다느니, ......
그런데 그게 먹혀서, 젊은 세대들은 자기 문화에 열등감과 혐오감을 갖게되었고, 사대주의가 창궐하고 있으니...... 정말로 웃픈 일입니다.
2024-10-23 17:52:36추천 0
반말을 쓰는건 있었습니다. 단지 상호 작용이었지, 일방적이지는 않았다라는거죠.
예전에 어머니한테 들은 얘기인데...부모님에게는 존댓말을 썼지만, 조부모님들에게는 반말을 썼다고 하시더라구요. 대신 부모님들은 자식들에게 반말을 잘 쓰지 않는 반면에, 조부모님들은 반말을 쓰고, 거기에 더 친근하게 다가가기위해서 반말을 쓰게 한겁니다.
즉, 사극에 나오는 양반들이 자식들에게 "야, 너"라고 하지 않고, 첫째아들은 "첫째는 일어 났느냐?"라고 말하는게 양반집에서만 하는 풍습이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그 비슷한게 "대장금"에 보면 나옵니다. 궁에서 도망간 장금이 엄마가 시골에서 생활할때 장금이에게 그런 말투를 쓰죠.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24-10-20 02:39:36추천 58
하여튼 왜놈들 때문에 벌써 이게 세월이 백년을 넘었네...에휴... 일단, 대한민국 내에서 툭툭 튀어나오는 토왜들부터 처단해야 할 듯.
이 종자들이 은근슬쩍, 아니 요새는 대놓고, 커뮤니티에 서식하면서 분란을 조장하는 글을 쓰거나 희한한 주장하고 그러지 않나 합니다. 고위직에 있는 것들도 얼른 박멸해야 겠지만...
댓글 0개 ▲
2024-10-20 04:05:54추천 10
여러분, 지금은 많이 바뀌었지만 옛날에 다니던 초,중,고 보면 네모난 건물에 앞에 운동장 있고 강당이 있고 교장실 가 보지도 않았지만 대충 어떻게 생겼는지 다들 아실겁니다. 군대 건물 어떻게 생겼습니까? 지휘관실(공익이라 정확한 용어를 모르겠네요) 내부 어떻게 생겼습니까? 운동장이야 뭐...근데 운동장이건 강당이건 학생들에게 오와열, 줄 맞추는 법 등 가르치는 거....뭔가 많이 경험한 거 같지 않으십니까?
댓글 0개 ▲
2024-10-20 05:53:01추천 17
K-유교네 어쩌네는 정말.. 잘못된 표현
댓글 0개 ▲
2024-10-20 06:36:45추천 14
대체 왜놈들은 .....
댓글 0개 ▲
2024-10-20 07:04:56추천 8
지금도 유치부 초등 쬐끄만 애들이 몇살이냐고 물어봄. 누가 형이나 따지고 나이 많으면 저보다 어린애들하고 안논다 하지 않나요? 왜 나이가 같아야 친구인지 생각해보면 되게 이상함.
댓글 0개 ▲
2024-10-20 08:21:34추천 13
어린분들 하대 안하고 반말하지 않는것부터 다시 시작하면 됩니다. 천천히 바꾸면 되요.
댓글 0개 ▲
2024-10-20 09:03:28추천 6
방송국 개그맨들 아직도 군기 잡냐?
댓글 0개 ▲
2024-10-20 10:39:56추천 9
계급을 나누는 것 만큼 지배하기 쉬운 수단이 없죠
댓글 0개 ▲
2024-10-20 12:24:40추천 2
문화라는게 한번 자리 잡으면 바꾸기 쉽지 않음.
번외 이지만... 미국에서 인치,화씨,파운드 단위 바꿔야 한다는 의견 많았지만
바꾸려고 하니 쉽지 않음.
댓글 1개 ▲
2024-10-23 12:03:22추천 2
예를 든게 잘못된 예네요
2024-10-21 11:44:29추천 3
심지어 저 반말이나 하대 문화는 일본의 '군대'문화이지 일본 문화는 또 아닙니다.
일본도 나이 안물어보고 양쪽 다 존대 합니다.
진짜~~ 친해져야 나이 물어보죠.
댓글 0개 ▲
2024-10-22 12:19:12추천 4
일제 끝난지 수10년이 지나도 남아있는건 그 습관이 이 민족에게 거부감없이 받아들여진다는거...
댓글 1개 ▲
2024-10-23 10:42:10추천 0
계속 친일계열이 정권을 잡았는것도.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24-10-23 00:03:41추천 7
ㅈ같은 문화가 있다면 90프로는 일본잔재이다.
댓글 0개 ▲
2024-10-23 00:08:17추천 0
일본 악습
댓글 0개 ▲
2024-10-23 03:29:56추천 0
채현국씨 저분이 35년생인데.. 이 분이 기억할 정도의 시기 내지는 소학교다닐 때면 최소 40년대 태평양전쟁 이후의 일제강점기 막바지입니다.
이 분 부모님도 일제강점기 이전을 기억하지 못할 법한 연도죠
이 자료 다큐로 다 봤는데
참 일제강점 이전을 어떻게 저렇게 본인 일처럼 말씀하시는지 의문이에요
댓글 1개 ▲
2024-10-24 12:25:27추천 0
45년까지는 일제 강점기었습니다.
그리고 일제강점기의 문화가 저분 학창시절까지 강하게 남아 있을거구요.
조부모님은 강점기 이점을 겪어보셨으니 부모님은 조부모님으로 부터 그 시절의 이야기를 들을 수 닜었겠죠. 아님 본인이 조부모님으로부터 들었거나
2024-10-23 06:35:09추천 0
요즘 노인분들중에서도 점잖으신 분들은 서로
자네 하게 하시게 이렇게 말씀들 하시더라구요.
~하소 말투는 경상도에서는 요즘에도 많이 쓰긴하던데
댓글 0개 ▲
2024-10-23 08:22:01추천 2
十年以長(10년이장) 兄以事之(형이사지)

열 살이 더 많으면 형으로 섬겨라.

요즘은 아이들을 빠르게 입학시키는 풍토가 많이 사라졌습니다.

예전에는 3월 이전에 태어난 아이들은 한 해 먼저 입학시키곤 했죠. 일 년이라도 먼저 학교에 들어가는 것이 나중에 수험생이 되었을 때 더 유리하다고 생각했던 시절이었습니다.

지금은 아이들 간에 나이차가 생겨서 발생할 수 있는 차별 혹은 따돌림 때문에 먼저 입학시키는 풍토는 거의 없어졌다고 합니다.

제가 이상하게 생각하는 우리나라 문화 중 하나는 한 두살 차이까지 따져서 형, 동생을 구분하는 것입니다.

그게 우리나라의 전통은 아닌 듯 한데 언제부터인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하죠. 저도 한 두살 어린 사람들이 그냥 동기 친구처럼 대하면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이상하죠. 머리로는 그렇지 않은데 다른 사람들이 하듯이 그냥 그렇게 됩니다.

사자소학에서는 10년 차이가 나면 형으로 섬기라 하네요.



예전에는 몇 년 차이는 그저 또래로 생각하여 친구로 사귀었던 듯 합니다.



그 예로, 오성과 한음을 들 수 있죠. 둘은 다섯 살 나이 차이가 나지만 과거 시험장에서 만나 첫눈에 서로를 친구로 알아보고 사귀기 시작해 평생을 좋은 친구로 지냈다고 합니다. 우연하게도 죽음에 이르는 시기도 5년 차이라 하니 두 사람이 정말 운명적인 친구였나 봅니다.
댓글 0개 ▲
2024-10-23 08:45:57추천 0
일본은 아직도 주인님이라는 단어를 그렇게 좋아함...국민성 자체에 계급의식과 노예의식이 박혀있는 나라임
댓글 2개 ▲
2024-10-23 10:21:26추천 0
아직도 남편을 주인이라고 부릅니다. 슈진
2024-10-23 12:04:17추천 0
전원주?
2024-10-23 11:09:35추천 0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존감이 높아요. 누구한테 수그리는거 싫어함. 일부 야비한 종자들이 친일 매국행위 하다가
6.25때는 빨갱이 앞잡이도 하다가... 전후에는 빨갱이 때려잡는다고 생지랄을 떨어서 지금 이모양 이꼴이죠.
댓글 0개 ▲
2024-10-23 11:17:15추천 4
진짜로 뜬금 없지만 홍준표가  윤가에게  각잡고  폴더인사 하는게 갑자기 생각  나네요
댓글 1개 ▲
2024-10-23 23:14:08추천 0
이보시게 뜬금없지 않아.<눈찡긋>
2024-10-23 12:31:21추천 1
남초, 일베 같은 사이트에서 지들끼리 반말 찍찍하고 욕해대는거 보면 딱 일제 수준임을 알겠네요
댓글 0개 ▲
2024-10-23 16:32:59추천 1
일본을 욕하고 싶은게 아닌데

욕을하고나면 일본이 한짓이더라..
댓글 0개 ▲
2024-10-23 18:46:45추천 0
삼베옷도 왜놈문화라고 하더라구요.
전통적인 우리 매장은 고인이 평소에 자주입던 옷을 입혀 매장했다고하더라구요..
댓글 0개 ▲
2024-10-25 04:07:54추천 0
와 진짜 원숭이새끼들은 도대체 뭔짓을 했던거냐? 다까끼 새끼는 잘한게 대체 뭐냐? 빡치게
댓글 0개 ▲
2024-10-25 20:19:03추천 0
일제식민지의 잔재만이 아니라
아직도 친일파매국노들이 나라의 고위직을 차지하고 있으니 참으로 개탄스럽습니다
댓글 0개 ▲
2024-10-27 14:37:27추천 0
일제시대때 생긴 관습이라고 들었던거중에 또 음습한 내용을 하나 들으며 자란게 있는데

학교에서부터 뭔가 분담해서 같이 일하는일이 있을때
빨리한조는 쉬게 해준다라고 하는거.

이것도 우리나라에서 잘 안하던 행위였다더군요.

두레니 품앗이가 원래의 문화였고 그게 여전히 내려오고 있을 정도로
한국문화는 같이 도와가며 일하고 일한뒤에 같이 모여서 노래부르며 노는게 한국 문화였는데

일본인들이 조선인들이 모이는걸 경계하여 그렇게 하지 못하게 관리를 했다더군요..

그래서 모이는거도 잘게 쪼게려고 조를 나눠 일을 시키기 시작했다함.

조선인은 게으르다며 모여서 놀기만 좋아한다는식으로 가스라이팅하며 속도와 효율성에 집착하게 하며
동시에 조를 나눠서 일을 시키고 빨리한조는 쉬게 하는 방식을 활용해 서로를 이간질 시키게 했다함....

어짜피 일이라는게 전부 다 마무리해야 그 자리를 뜨는게 일인데
빨리하든 늦게하든 결국 일터에서 쉬어야함.
예를들어 한여름 땡볕에 일하게 하며 빨리한곳은 그늘에서 쉬게 해주겠다라는식으로 일을 시킴.

애초에 정상적인 한국 농경 사회였으면 한여름 땡볕에서 일하지도 않았을텐데 궂이 힘들게하려고 그렇게 일을 시킨 뒤
한쪽은 자기들 말 잘듣는 그룹으로 일이 빨리 끝날 수밖에 없는 쪽으로 일을 시키고
말 안듣는 그룹은 오래걸리고 힘든일을 시킴.

그럼 말 잘듣는쪽은 일도 쉽고 빨리 끝나서 똑같이 덥긴한데 그래도 그늘에 쉬면서 일본인들 말 잘들으면 이렇게 좋은데 쯧쯧 하면서
일본인들이 가스라이팅하듯이 아직 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더 열심히 해라고 게으르다고 하며 욕하게 하고
일하고 있는 사람들은 저저 압잽이들 ㅉㅉ 하면서 싫어할 수밖에 없게 하는식으로 일을 시켰다함..

원래 그런거 없이 선선할때인 아침일찍이나 저녁즘 나와서 같이 후딱 일하고 모여서 노래부르고 놀면서 그날 하루를 마무리하던사람들이
둘다 한낮에 더위에 땀을 뻘뻘흘리면서 서로 욕하고 있었다더군요..

그런식으로 사람을 굴리던 잔재이기 때문에
먼저한사람들은 쉰다는 방식을 활용하면 안된다고 했던걸 들어가며 자랐던...
댓글 0개 ▲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