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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군대는 구타나 갈굼이 심했나요??
게시물ID : freeboard_20272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제타
추천 : 0
조회수 : 82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4/06/22 15:21:46

안녕하세요

여쭤볼게 있어요

옛날 군대는 구타나 갈굼이 심했나요??

그것도 부대마다 차이가 있었나요??

한 언제쯤부터 근절되기 시작했나요??



1. 제가 알기로는 아무리 구타가 있던 시절이라고 해도, 후임에게 돈을 꾸었는데 갚지 않는다던지, 후임의 공을 가로채거나 자기가 잘못한걸 죄없는 후임에게 뒤집어씌운다던지, 잘못한 거 없는 멀쩡한 후임을 거짓말로 지어내서 모함을 한다던지, 자살이나 자해 등 극단적인 선택을 하거나 심각한 상해를 입힐 정도로 너무 심하게 괴롭힌다던지, 괜히 목 근처나 명치나 발목, 무릎 같은 급소를 가격한다던지 하는 건 허용이 안됐다고 알고 있는데, 이런 케이스는 그 윗선임이 알게 되면 그 뒤로 군생활 어떻게 됐나요?? 특히 잘못한거 없는 멀쩡한 후임에게 잘못을 뒤집어씌우거나 거짓말로 모함을 하다가 들키거나 급소를 가격한걸 들키거나 그러면요.....



2. 직업군인이 아닌 일반 징병된 군인들은 해당사항 아니었지만, 장교나 부사관은 자기보다 직급이 낮은 군인에게 재떨이 던지거나 그러는 경우도 있었다던데 정말인가요?? 선임이 후임에게 쌍욕을 하는 경우도 많았나요?? 종아리를 걷어차는 경우는 있어도 발목이나 무릎, 발가락 같은데는 절대 안 걷어찼나요??



3. 탈영, 자살, 자살시도 같은 거 나면 당연히 군대가 뒤집어질텐데 이런건 어떻게 대처했나요??



4. 도저히 체력이 약하거나 적응 못하면 어떻게 했나요?? 체력이 너무 약해서 쓰러지거나 정상적인 군생활이 안될 정도가 되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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