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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천리장성 '선'의 비밀
게시물ID : humordata_20274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호유우
추천 : 23
조회수 : 4841회
댓글수 : 45개
등록시간 : 2024/10/24 20: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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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위성에서 찍은 한국과 중국의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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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에 이처럼 불빛이 밝은 어떤 '선'이 있음.

그 '선'을 따라서 대도시들이 많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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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와 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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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을 지나 만주에

유독 밝은 지역 선.

 

 

이 선에 장춘, 심양 등 대도시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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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은 

 고구려 천리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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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천리장성의 길을 따라서

지금도 대도시들이 존재하는 것. 

 

그런데

고구려 천리장성의 '선'은 또다른 '선'과 일치.

 

 

 

[고인돌 주요 분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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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두산 부근 지역은 지대가 높아서 옛날에도 사람이 많이 살지 않았으므로 고인돌이 많이 발견되지 않음. 

 

세계 고인돌의 절반 이상이 한반도에 있다 할 정도로

한국은 고인돌의 나라인데

 

고인돌 주요 분포지와  

고구려 천리장성의 '선'이 일치.

 

 고구려 건국할 때에 이미 고인돌 안만들 시기였는데도

 

고구려는 마치 [한민족 중심 고유영역]을 반드시 지키겠다는 듯

고인돌 주요 분포지 '선'을 따라서   

천리장성 만듦.

 

역사는 사라지지 않고

후대의 기반이 된다.

 

세종대왕의 한글 반포로

지금 한국 뿐만 아니라 세계가 한글을 많이 배우고 있듯이.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2024-10-24 21:09:32추천 2
오래된 헌책방의 책들을 펼쳐보면 사람 손가락이 닿은 부분에
곰팡이가 앉아 있는데 그런건가?
댓글 0개 ▲
2024-10-24 21:42:38추천 14


댓글 0개 ▲
2024-10-24 21:48:20추천 8
저 땅은 원래 우리 땅임.
다큐보니 마을에 증거랑 후손들도 많음.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24-10-24 23:14:12추천 29
역사에 만약 이란게 의미 없긴 하지만 신라의 나당연합을 통한 외세를 업은 통일이 아니라 요동의 패자이자 당시 북방 유목제국 고구려나 하다못해 일본에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던 해상제국 백제가 한반도를 통일했더라면 중국에 꿇지리 않는 역사를 가졌을듯....
댓글 3개 ▲
2024-10-25 12:35:55추천 13
그렇긴 할것 같음. 이 신라 노무 새끼들 . 얍삽하고 쨉실하고 나라팔아 먹는 디앤에이는 십할거.
참고로 나도 신라놈임.
2024-10-25 13:38:28추천 2
고구려 통일이면 짜장화 되었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고구려가 통일을 했다면 그 국력으로 중원을 도모했을 것이고, 만에 하나 성공했다면 짜장화 되는 거죠.
고구려가 만주를 영위한 채로 통일한 후 수대 이후에 중국을 통일한 정권에 멸망한다면 한반도 전체가 그냥 넘어가는 것이니 이 또한 짜장화.
만주에 기초한 국가의 숙명은 중원 침략인데 그들 스스로의 야망도 야망이지만 중국 통일왕조 입장에서 가장 위협적인 지역이라 무한 견제 들어오죠.
무한 견제가 잠깐이라도 안되면 어떻게 되는지 최근에 청나라가 증명해줬죠.
그리고, 청나라는 만주족의 나라에서 중국인의 나라가 되엇습니다.

백제가 통일을 했다면 신라와 별반차이 없었으리라 생각하는 편입니다.
평양을 없애 버리면 중국 왕조가 한반도에 원정오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니 안전은 하죠.
왜는 그 당시 미개발지이니 있으나 마나하고요.
백제가 만주를 공략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라 평양, 압록강까지 정도 먹고 시마이 치지 않았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전성기 백제가 고구려의 고국천왕인가 패사 시키고도 평양 주변지역 못 지켜서 군을 물렸거든요.
대신 백제가 한강유역을 기반으로 했기 때문에 개발을 적극적으로 함으로 인해 나중에 국가의 체급은 커지기는 했을 듯 싶습니다.
2024-10-25 14:08:49추천 0
고구려가 통일햇으면 더 암울한데..
2024-10-24 23:21:26추천 3
국사책과 사회과 부도에서 보던 요동 방어선 라인이네요
댓글 0개 ▲
2024-10-24 23:33:11추천 10
중국인들은 저 천리장성을 만리장성의 일부라고 역사책에 적고 세계에 알리고 있다. 그리고 천리장성과 평양사이의 성들을 연결시켜 만리장성의 시작이 평양성이라는 주장까지 하고 있다.
댓글 0개 ▲
2024-10-25 07:24:40추천 7
사실 국제적인 시각에서 한국사를 공부하지 않은 이상 외국인들 눈에는, 지금은 차이니즈 땅에서 차이니즈 약사 아냐? 왜 옛날얘기만 해 한국인들은? 이런 반응
댓글 1개 ▲
2024-10-25 13:39:51추천 1
우리가 서양 역사에서 똑같은 말을 하죠.ㅎ
2024-10-25 07:41:06추천 1/5
고려 초기엔 북경(베이징)도 고려 영토였음.
이거 중국 기록과 고려사 당시 지도 교차 검증 가능하지만
어느 나라 학계에서도 공식화하지 않음.
이상하게도 고려 영토만 고려 중기 이후
고려 후반에 고려 영토로 확정된 것을 두고
마치 원래 고려의 영토가 그렇게 작은 것으로 확정지음.
원래부터 고려의 영토
댓글 2개 ▲
2024-10-26 04:31:59추천 4
뭔가 오해를 하신 듯.
고려 건국이 918이고
발해 멸망이 926년인데
당시 북경은 발해의 영토였고
발해 멸망 후 줄곧 거란의
영토였고 이후 여진의 지배 후
몽골의 쿠빌라이가 원나라
수도로 정하고 대도라고
지명을 바꿨어요.
고구려 이후 단 한 번도
고려와 조선의 수중에
들어간 적이 없는 땅이예요.
2024-10-27 22:44:29추천 2
오해가 아니고 이 분의 신념입니다
우리가 아는 역사는 식민사관에 찌든 강단사학의 가짜 역사이고 자기가 뒤늦게 배운 찌라시가 진짜 역사라고 믿는 분입죠
2024-10-25 07:42:43추천 2
그냥 과거부터 지리적으로 사람이 살기 좋은 지대인듯
댓글 1개 ▲
2024-10-25 07:54:13추천 0
요녕지방은  한국인과 일본인의 스타팅 포인트,
2024-10-25 08:17:54추천 12
단군할배가 부동산 사기를 당한것이 아님
후손들이 못지켜냈을 뿐
댓글 0개 ▲
2024-10-25 10:34:38추천 0
지금도 과거 신라였던 지역이 문제지만 신라가 당을 끌어들여서 통일을 하면서 우리민족의 고유영토를 짱께와 유목민들에게 빼앗긴거죠.... 신라 참.....
댓글 0개 ▲
2024-10-25 10:43:20추천 0
고구려가 통일했어야
ㅜㅜ
댓글 0개 ▲
2024-10-25 13:27:08추천 0
Sea of East. 신뢰의 옳은 지도네
댓글 0개 ▲
2024-10-25 16:43:49추천 0
이런 글 올리면 유튜브로 역사배운 노인네들 몰려옵니다...ㅡㅜ
댓글 1개 ▲
2024-10-27 22:55:39추천 0
ㅋㅋㅋㅋㅋ ㄹㅇ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24-10-25 21:18:17추천 1
중국쪽 기록에 한반도 가야의 영토는 남쪽으로 국미까지라고.
국미는 지금의 큐슈일대.

말이 될까 하지만 로마제국의 영토가 이탈리아 반도에만 있는게 아니라
아프리카북부와 유럽, 중동일부까지 퍼져 있었다는 걸 생각하면
지금의 상식으로 영토를 한정짓는게 바보같은 짓이라는 걸 이해하게 됨
댓글 0개 ▲
2024-10-25 21:26:59추천 2
천년전 얘기를 현재의 정치 외교와 엮으면 안된다는건 분명합니다.
2천년 전 영토를 되찾기위해 건국된게 이스라엘이고 80여년의 짧은 역사속에 전쟁이란 이름하에 잔인한들이 무수히 많이 이루어졌죠..
댓글 0개 ▲
2024-10-25 22:37:27추천 1
유튜버 책보고 고구려 옛 영토 검색해보세요

처음보시면 허무맹랑하게 들릴 수 있지만

어쩌면 우리가 아는 역사가 앞 뒤가 안맞는걸 아실 수 있을겁니다

우리나라 옛 강토를 알고 싶으시면

유튜버 책보고 꼭 보세요^^

https://youtu.be/zFk4paWWi2k?si=ZE0SRVOj7o3UqEi2
댓글 13개 ▲
2024-10-26 04:34:36추천 2
환?
2024-10-26 08:36:43추천 2
저는 이사람이 환빠라고 생각되진 않더군요
나름 사서와 근거를 가지고 주장하는지라
당장 공험진 논란만해도. 현재 사학계가
얼마나 개판인지 알수 있습니다
2024-10-27 10:33:32추천 2
그런데 사서와 근거가 조작과 위서, 비상식, 무지의 결과라는 것
2024-10-27 22:51:55추천 0
부족한 지식을 가지고 사료를 자의적으로 해석해서 짜깁기하는 게 진짜 역사라고 믿고 싶은 이유는
국사를 등한시하고 살다가 뒤늦게 대중과 달리 특별한 진실을 깨우쳤다는 일종의 보상심리일지도요
2024-10-28 17:19:23추천 0
1 그렇다고 강단사학이 한반도 이북에서 성과를 낸게 오히려 없습니다.
2024-10-29 08:41:47추천 1
중국까지 우리 영토였다 허무맹랑한 주장하는 게 님이 말하는 성과에요?
2024-10-29 09:23:12추천 0
1 고구려, 발해 흔적이라도 찾기라도 했어요?
2024-10-29 09:43:44추천 0
남의 나라 가서 땅파뒤집어야 역사학자인가요?
2024-10-29 12:48:27추천 0
1 결국 그걸 뚫고 밝혀낸 것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러니 학계가 욕 먹을만 하져.
2024-10-29 14:45:51추천 0
밝혀낸 것들이 학회에 발표되고 공신력을 얻었다면 응당 교과서에 실렸겠죠..
2024-10-29 15:48:17추천 0
1 와... 정말..
2024-10-29 18:31:08추천 1
한국사 교과서나 참고서에 삼국시대 정치 파트만 해도 임나일본부설이 개소리인 이유부터 나오고 근대사 파트에 대한제국의 국권 침탈 과정과 항일무장투쟁을 얼마나 상세히 다루는데 무슨 강단사학이 식민사관이라는 이상한 찌라시에 빠지셔서.. ㅋㅅㅋ 학창시절에 공부 안 해보셨어요?
2024-10-29 18:35:40추천 0
하지만 믿음의 영역이라면 제가 논쟁해서 얻을 것도 없고 뭐라할 순 없지용
각자 생각대로 ~
2024-10-29 20:00:42추천 0
1 한반도 벗어나서 연구의 필요성이 있다는 댓에 책만 가지고 하면 된다는 의견을 피력하신거 잖아요? 대화 자체를 아에 삼키시는 분이라
댓글 5개 ▲
2024-10-30 13:15:01추천 0
단순히 사학계가 연구 노력을 게을리하는 것만을 지적하신 거라면 반박할 의사도 없고 관심도 없습니다만
이 댓글은 애초에 사학계를 식민사관이라 비판하며 전혀 다른 역사 내용의 찌라시 주장을 펼치는 사람들에 대한 댓글인데 다른 말을 하고 싶었으면 댓글을 새로 쓰셨어야지 왜 저한테 말을 걸었습니까?
2024-10-30 13:15:39추천 0
맥락 파악 안되시면 말을 아껴주세요 에너지 아깝습니다
2024-10-30 13:20:03추천 0
그 한반도 이북에서 성과를 냈다는 사람들의 썰을 믿고싶으면 믿으시면 되는 겁니다
하지만 공개적으로 그 말을 옮기면 비판받을 각오는 하시는 게 당연한 거고요
2024-10-31 01:46:56추천 0
1 네 제가 새 댓글 안판게 화근이네요.
날 서계신건 좀 거둬두시져.
제가 볼땐 만주쪽 출토된 여러 성과, 강인욱 교수나 여러 고고학 팀이 발굴한게 정말 의미 있어보입니다.
기존 체계에 교과서를 인정받는 다는 것 자체가 참 오래 걸리는거 같구 판이 갈라져 있어보입니다. 비판받을만 하죠. 오히려 미국 사학자가 고대 한국 것 맞다는데 답답합니다.
2024-10-31 08:07:36추천 0
책보고 유튜브 믿으시는 줄 알고 날세웠네요
사과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부분은 제가 모르는 내용이라서 한번 찾아볼게요, 근거가 충분한데 정설로 안 받아지거나 논의가 안되는 거라면 분명 답답한 일이 맞지요
2025-02-28 22:18:11추천 0
좋은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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