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억이 왜 정책적인 이득을 보는 기준이냐고 꼬투리 잡는 녀석들 많네

뭐... 사회통념상 대충 그정도면 부동산과 이자수익으로 무리없이 골프치러 다닐수 있다는
성인들의 지극한 경제관념을 배제하고 같잖은 걸로 떠드는 꼬마들을 위해 설명해준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주 경제연령에서 약간 벗어난 현재 40~50대
즉 근로자로 봤을때 평생소득구간에서 소득 증가구간을 벗어나기 직전시점의
재산 축적이 완료시점에 들어간 사람들중 상위 10%의 재산이 대략 15억쯤 된다
이 집단을 기본으로 하는 이유는 자식등 가정구성이 완료된 나이대고 공격적인 투자보다는
안정적인 재산운용이 주가 되는 안정적인 경제활동이 기대되는 나이대이기 때문이지
물론 우리나라의 주 소비층이자 세수원이기도 하고
이 사람들의 연봉은 조사기관마다 차이는 있지만 대략 8천에서 1억을 약간넘는 수준에서 움직이지
그리고 마찬가지로 차이는 있지만 이 총재산중 토지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율이 약 30~40%정도 된다

그러니까 우리나라 상위 10%정도의 재산이 토지에서 약 5~8억 사이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는 얘기지
그치만 한국의 지니계수(요즘엔 그 통계적 유용성이 많이 떨어지긴 했지만)등 불평등도를 감안할때
대략적인 종부세 감면의 대표 구간으로 들어가기 위해선 약 10억이상의 토지를 확보해야한다
왜그런지는 설명해주기 귀찮으니 링크를 타고 가서 읽든지 말든지 해라
http://jkl123.com/sub3_1.htm?table=my1&st=view&page=1&id=60

한마디로 부동산만 기준으로 볼때 우리나라에서 부동산 감세혜택 대상으로만 보면
대충 통계를 잡을때 초고소득자 구간을 보통 상위 10%가량 즉 보통 8천에서 1억사이를 기준으로 하는데
불평등도를 감안해서 현재 소득 8천 이상 초고소득자중에서도 상위 7~8%가량 이상의 재산 축적자
대충 30억정도의 소득이 그냥 우리나라의 부자집단으로 볼수 있는거지
아... 물론 고소득으로 가면서 부동산 보유비율이 늘어나는 통계도 감안해야겠지만
그렇다고해서 말할때 그건 재산 28억 2422만원부터라고 봐야합니다 뭐 이래야하는건 아니잖아?
대충 저정도로 보는게 합리적인거지

그리고 이건 대충 일반인들의 소득에 대한 상식선에서 보더라도
그냥 주변에서 친구들 선후배들 얘기만 들어봐도 납득이 갈만한
지극히 상식적인 결론이기도하지

근데... 이런걸 이렇게 설명을 해줘야만하냐?
그냥 경제활동좀 해봤으면 아~ 그러려니 할 수 잇는걸 동네 백수들이 뭐 안다고 떠드니까 가소롭구만 
이런건 설명을 들어야하는게 아니라 상식으로 그냥 이해하고 넘어가야 하는거야

그리고...
니들이 이런식으로 설명해주면 뭐 알아나먹냐?
깝치지들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