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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0275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새끼둘고릴라★
추천 : 3
조회수 : 51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4/06/28 20:30:07
기분 안 좋으면 설거지 미뤘는데
설거지 뜨거운 물로 하고 약 먹고 누웠네요…..
사실 막내때문에 홧병났어요.
자식이 전부인데 너무 오냐오냐 했더니 요즘 사춘기라 아주 못되게
굴어요. 세상을 잃은 기분이랄까…..
그럼에도 전 내일 아이를 위해 아침을 차려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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