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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외로이 고독에 서다.
게시물ID : freeboard_2027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류
추천 : 0
조회수 : 23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6/03/19 01:45:01
고귀한 언덕

광활한 대지

끝없는 하늘

그리고....

무한한 고독


토요일 저녁이 세상에서 가장 짜증난다.


아이러니하게도 거리에 가장 사람이 없는시기

유흥가와 술집과 호텔이 밀집해있는지역인데도..

언제나 거리는 고요함


가끔은 이런 생각을 한다.

그 양치기들처럼 언덕에 누워서 한가롭게 시와 음악과 낭만을 느끼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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