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동안 남친이랑 빡시게 벌어서 전세집으로 이사가요..
올전세는 아니지만 저희둘안의 자그마한 보금자리를 마련했어요^^
내년 이맘때쯤엔 결혼식도 할꺼구요...
둘다 양쪽집 형편이 넉넉하지않아 부모님 도움 받지않고
젊음을 앞세워서 하나하나 둘이 힘이로 이뤄나가는데에
행복을 느끼면서 열심히 살려고합니다.
응원 좀 해주세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