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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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1/14 08: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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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할아버지 심슨의 이야기 입니다. 지루한 크리스마스 밤 굴뚝에서 뭔가 소리가 나고 할아버지가 떨어집니다. 이유를 묻는 아이들 할배의 목적 그리고 나오는 옛날 이야기. 에이브 심슨은 번즈만큼은 아니지만 설정이 꽤 많이 바뀌더군요 이건 오역입니다 원래 번즈의 계급은 중위인데 자막 만드는 사람이 해석을 잘못한거에요 참고로 에이브의 2차대전 이야기에서 번즈는 나왔다 하면 에이브의 부하로 나옵니다. 어쨌든 쪽바리들과 싸우다 사이러스와 에이브 둘 다 격추당하게 되고 에이브와 번즈는 외딴 섬에 불시착하게 됩니다. 생존을 위해 이것저것 하는 에이브와 농땡이부리는 번즈 약육강식을 예로 들면서 반항하지만
강자가 에이브라서 쪽도 못쓰고 깨지게 됩니다. |
이제 산타를 죽이려고 한 이유가 나오게 됩니다.
크리스마스 이브까지 섬에 처박혀 있던 에이브와 번즈
위에 날아가는 무언가때문에 놀라게 됩니다.
그리고 그걸 쏴갈기는 번즈
번즈가 의외로 사격실력은 좋은지 격추되고 맙니다.
그리고 잔해를 지켜보러 가보니
산타가 쓰러져 있군요
산타의 썰매를 고쳐주게 됩니다.
루돌프의 행방
그리고 갑자기 벌어진 번즈의 배신
에이브는 남은 한마리 사슴을 타고 추격합니다.
그렇게 해서 번즈는 꼼짝없이 당하게 되고
산타는 에이브를 구하러 다시 올거라고 말한뒤에 갈 길을 갑니다.
그러나 기다리고 기다려도 산타는 결국 오지 않았고 에이브는 산타를 죽이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는 결말
이야기가 끝나자마자 굴뚝에서 난 소리를 듣고 산타를 감지한 할배
산타를 찌를 준비를 했지만
또 사라졌습니다. 그러나......
산타는 에이브에게 선물을 남기고 갔군요
형과의 추억을 회상하는 에이브
그리고 뒤에서
산타가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에이브와 같이 형이 있는 타히티에 가게 됩니다.
-에필로그-
살다 보면 이런 일들이 많죠. 주로 숙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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