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느끼기에 주관적으로
90년대는 대략 어느정도로 보수적이었던 거 같나요??
외국 록밴드 가사들 보면 학교를 때려부수고 부모 욕하고 그런 가사 쓰는 경우도 있는데
제가 느끼기에는 한국 90년대에는 이런 가사 쓰면 비난이 컸을거 같애요
학생들에게 안좋은 영향 준다고요
그리고 지금보다 더 열악하고 노동인권 안지키고 혹사시키는 회사도 더 많았을거 같고요
동거도 더 안좋게봤을 거 같고
지금처럼 성폭력에 대해서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사회도 아니었던 거 같애요
그리고 지금보다 더 자식에게 효도를 강조하고
그래도 부모인데...이런 것도 더 많았을 거 같고요
여러분의 의견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