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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ovie_34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파몽★
추천 : 0
조회수 : 148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10/04 22:30:31
영화가 좋아서.. 단지 영화가 좋아서..
방송 편집을 언 4년정도를 하다 20대 청춘을 날려먹고..
지금은 평범한 회사원 생활을 하고있습니다만,
영화에 대한 꿈은 아직 접질 못했네요 ^^;;
한동안 슬럼프에 빠져서 일도 잘 안잡히고 잠도 잘 안오고 했는데..
일때문에 외장하드를 뒤지다 보니 예전에 모아놨던 영화가 나오더라구요
시민케인이나 7인의사무라이.. 라스트라다 같은 옛날것들이었는데
그중에 그래도 최근것인 로제타가 있더라구요.
그냥 끌리듯이 보게되었는데 밤이 늦었는데도 불구하고 새벽까지 다 보고 말았습니다''
오랜만에 그.. 떨리는 감정을 어쩔수 없겠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매일 저녁 한편씩 영화를 꼭 보고 잡니다.
생활에 생기가 넘치는 기분입니다. ^^
그렇지만 한가지 문제가...
그렇게 많고 많은 좋은 영화를 추천해 주는 사람이 없어요;;
명작을 바라지는 않습니다. 수작도 좋지만 그게 없더라도.
뭔가 하나 남는거. 무언가 하나! 그 하나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그런 영화좀 소개해주실 분 안계신가요.
부탁드립니다.
돈만 많았으면 정말 영화 찍으면서 영화보면서 살고싶네요 ^^;;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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