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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있었던 ssul.
게시물ID : bns_202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역레기
추천 : 1
조회수 : 40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11/27 18:04:49

일요일에 별다른 약속도 없고 겜방가서 부케키우다가 고정팟 분들 오셔서 핏빛을 돌고 있는데


옆에서 묘한 시선이 느껴짐. 아무래도 겜방에서 톡을 하면서 하는지라 좀 시끄러웠나?? 라는 생각에 


죄송하다고 말하려고 고개를 돌리니 옆에 계신 아저씨(외모상으로는 30대 후반 혹은 40대 초반)께서 내 모니터를


응시하고 계심. 그분 모니터를 보니 같은 역사신데 폭퐈란 


평소에 넉살이 좋거나 그렇진 않지만 이어폰 한쪽을 빼고 궁금하신거 있으시냐고 물어보니 그때부터 폭풍질문..


답변을 별로 해드릴께 없는 해무진을 잡는 도중이라(옆에서 보면 해무진 잡는 모습은 마치 샌드백을 때리는 듯 하죠)


해무진을 클리어 후 설명해 드릴겸해서 그분 케릭으로 핏빛대리로 감.


결과적으로 약 1시간 정도 걸렸고 도끼 나옴.(259 추피 65, 수호 귀걸이)


만두 얻어먹음 뿌잉뿌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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