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교회가 애들을 떡볶이 준다고 꼬시는데..
안디옥교회래요.
처음들어보는 교회예요.
암튼 얼른 나오라고 했어요.
큰애 같은반 애가 거기를 7년 다녔대요.
그러면서 같이 떡볶이먹으러 가자고 해서 한번 다녀왔어요.
그래서 가지말아라 했는데..
또 몰래 가서는 옆에 아파트 친구집이라고..
근데 위치가 이상해서 전화하니 아니나다를까 거기네요.
얼른 집으로 오라고 집에서 떡볶이 시켜주겠다고
일단 불렀는데 교회 하는 행태가 썩..마음에 안드는게 찝찝해요
이단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