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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증법의 심화학습
게시물ID : freeboard_20279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T개발자
추천 : 1
조회수 : 54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4/07/06 18:4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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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증법의 심화학습



변증법에 엘빈 토플러의 '미래의 충격'을 적용하면 모든 사회문제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사회의 요청을 '반'으로 받아 들여야한다는 의미입니다.


"사람의 원망이 하늘에 닿았다."는 것을 변증법으로 해석이 가능합니다.

시대의 요구와 차이가 너무 커졌다는 의미입니다.

큰 변화가 필요하다는 의미도 됩니다.


토의나 토론은 변증법 두 개가 동시에 진행되는 상황입니다.

소프트웨어 시스템의 멀티 쓰레드 상황입니다.

서로 다른 입장은 서로 다른 '정'을 의미합니다.

동일한 주제이나 '정'이 다르므로, '반'은 상대적입니다.

입장에 따라서 '반'이 서로 다르다는 의미입니다.

'합'은 동일하게 이루어야 하는 결론입니다.

기존의 입장이 다르므로, 동일한 '합'을 이루어도 변화량은 상대적입니다.

여기서 변화량은 '정'과 '합'의 차이입니다.

예를들면, 한쪽에서는 '합'의 변화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현재 주제가 되는 '반'을 이미 '정'에 적용하기 때문입니다.


UN에서 100여개의 나라가 서로 다른 '정'상태에서 '합'을 이루는 것은 어렵습니다.

100여개의 '정'과 '반'에서 하나의 '합'을 이루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소프트웨어 시스템 입장으로는, 시스템이 마비 된 상황입니다.


인공지능의 학습은 변증법의 정반합이 무한이 반복되는 것입니다.

잘못된 학습은 여기서도 위험합니다.


정반합에서 '반'은 반대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스승이 제자를 가르치는 경우로 설명이 가능합니다.

제자의 현재 상태를 '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스승이 보여주는 모범적인 상태는 '반'이라 표현이 됩니다.

제자는 자신의 현재 상에서 모범적인 '반'상태를 받아들입니다.

'합'의 상태는 더 발전된 상태입니다.

'반'은 고려되지 않은 모든 상태로 생각 할 수 있습니다.


스승이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을 가르치는 것도 '반'입니다.

명확하게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학습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방식은 이성에 의한 방법이 유리합니다.


변증법의 정반합에서 자신의 잘못은 '반'이 될수 있습니다.

'합'은 잘못에 대한 반응입니다.

이때 '합'에서 자신의 잘못을 숨기거나, 부적절한 대응을 하는 것은 '잘못된 합'입니다.

이것이 쌓이면 감당할 수 없습니다.


사람의 사고는 욕구를 의미하는 '무의식'과 이성을 의미하는 '의식'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정'은 무의식과 의식이 융합된 상태입니다.

학습에 따라 무의식 또는 의식이 변화합니다.

해야 할 것이 '무의식'에 학습되면, 의식과 상관없이 하게 됩니다.

해야 할 것이 '의식'에 학습되면, 의식에 따라 진행됩니다.

하지 말아야 할 것이 '무의식'에 학습되면, 다른 학습에 의하여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하지 말아야 할 것이 '의식'에 학습되면, 다른 학습에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적습니다.


변증법은 사용하는 주체에 따라 다르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이 자신의 발전을 위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회사나 사회에서 발전을 위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은 사회에 소속 되어 있으므로, 사회가 인정하는 '합'의 변화를 인지해야합니다.

사회가 인정하는 '합'을 개인의 '반'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개인의 '합'은 사회에서 '반'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개인의 정반합과 사회의 정반합이 무리없이 동작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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