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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진당 당권파 강기갑을 짜를려고 하네.
게시물ID : sisa_2027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토깽이*
추천 : 2/3
조회수 : 532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2/05/12 00:27:08
http://www.koreatimes.co.kr/www/news/nation/2012/05/116_110825.html



당권파, ‘강기갑. 특별당비 2억원 전용해’

통합진보당 비당권파로 꼽히는 강기갑 의원이 특별당비 2억원을 전용했다며 당원 자격을 박탈해야 한다는 주장이 당권파측에서 나오고 있다.

강기갑 의원측은 보좌관들이 납부해온 특별당비와 강의원 본인이 내야할 특별 당비를 4.11 총선 선거운동 비용 등으로 부득이하게 쓴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특별당비 체납 문제가 차기 지도부 선출시까지 당을 이끌 비상대책위원장으로 강 의원이 거론되고 있는 시점에서 갑자기 나온 것은 분명히 정치적 의도가 있을 것이라 주장했다. 

통합진보당은 강기갑 의원실이 1억 9682만원의 특별당비 미납했다는 내용의 “공직특별당비 납부내역”문건을 “강기갑의원실 등 공직특별당비 미납내역” 이라는 제목으로 10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이 문건에 의하면 통합진보당 부정선거 파문과 관련해 당권파 옹호에 급급하고 있는 이정희 의원실만이 특별당비를 완납했다. 

이에 대해 정감독 이라는 아이디를 가진 통합진보당 홈페이지 회원은 “조기축구회도 3개월 회비 미납이면 제명”된다며 특별 당비를 미납하고 있는 강기갑 의원에 불만을 표시했다. 

하지만 평당원이라고 밝힌 회원은 공개한 시점으로 비추어 보아 그 의도가 너무나 뻔하다며 당권파들이 이렇게 “추잡한지” 몰랐다며 한탄을 했다.

강기갑 의원실의 한 보좌관에 의하면 강기갑 의원은 전 재산을 다 처분하더라도 미납된 당비를 낼 수 없을 정도의 상황이라 미납 된 2억원을 완납하기란 거의 불가능한 상태이다. 

강기갑 의원이 지난 4•11 총선 때 신고한 재산은 1억 5500만원이다. 

민주노동당 국회의원들의 경우 월 270만원을 제외한 급여를, 보좌진의 경우 능력과 공무원 급수와 관계없이 나이와 자녀의 수에 따라 월 190만원에서 240만원을 제외한 급여를 특별당비로 진보통합당이 출범하기까지 당에 납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통합진보당은 지난 12월 출범한 이 후 의원실마다 500만원씩 매월 특별당비로 납부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강기갑이 당권파를 국민경선방식으로 견제하려고 하니가 바로 터트리네....

당권파의 의지를 보여주네...

흐미 내일도 파행이 예상되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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