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심심해서 들린 편의점의 코코넛워터 99% 인 음료수가 보이길래
정글의 법칙에서 항상 코코넛 깨먹으면서 항상 극찬과 함께 최고라고 했던 모습이 떠올라서
냉큼 사서 와서 마시는데..
지금 두모금 마시고 버릴까 말까 고민 하고 있네요.
뭐죠? 이맛은? 포카리스웨트에 우유를 살짝 타면 이런 맛일까요.. 정말 이도저도 아닌 밍밍한 맛이 나는데
아무리 갈증날때 마셔서 천상의 맛을 느낀거라 해도 어케 이런걸 먹고 그런 표정을 지을수 있는거죠?
과연 연기자는 연기자인건가...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