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느릿느릿 하고 있죠.
근데 포셔는 대체 왜 바사니오 같은 걸 사랑하죠?
제가 뭘 어떻게 해도 포셔랑 바사니오랑 결혼하게 된다는 게 짜증나네요.
멍청한 루카스랑 키이스가 엉뚱한 상자만 안 골랐어도 바사니오 안 봐도 되는데...
수많은 NPC를 봤지만, 이렇게 짜증나는 NPC는 처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