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몰모라고 하죠..
제가 좀 그런게 자주 발견되는데
오늘 역대급 인그로운 헤어 뽑아냄 ㅋㅋㅋㅋㅋㅋㅋ
턱수염인데 피부 아래에서 계속 자라고 있는걸 봤거든요.
근데 이 놈이 피부를 뚫고 나오질 못함. 한정된 공간 안에서
계속 자라니까 손으로 덩어리가 만져질 정도로 부푼거에요.
오늘은 안되겠다 싶어서 바늘로 피부를 찢고 꺼냈는데 수염 길이가
3센티가 넘어요. 징글징글 하다... 깜짝 놀랐네. 당겨도 당겨도 계속 나와 .
아 근데 시원 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