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곡동에 갔는데요. 지하철역에 도착하니까 타워팰리스가 떡하니 자리잡고 있는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사진을 직접 찍어보았어요. 근데 4시30분이었는데도 날씨가 흐려서 그런지 사진이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근데 거기에서 사진 찍을려고 했는데 막상 쪽팔려서 못찍었음. 흔들린 것은 쪽팔려서 빨리 찍으려다 보니까 그런거에요. 거기 진짜 으스스하대요. 완전 찬바람이 휑하니 불고 그리고 차도 거의다 진 에쿠스 이상이더군요. ㅎㅎ 진짜 그리고요. 사람들의 옷도 완전 고급 럭셔리였습니다. 잠바 입고 청바지 입고 있는사람 나밖에 없었습니다. 근데 높긴 진짜 그리고 타워팰리스 2층에 전용 골프연습장에서 사람들이 골프를 치고 있는데 어찌나 ㅋㅋ 부자들은 잘살고 우리 서민은 못사나 하고 완전 다른나라를 보고 있는거 같았습니다. 저는 편의점에서 햄샐러드 친구랑 참치새러드 1개 먹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