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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0284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새끼둘고릴라★
추천 : 3
조회수 : 144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4/07/12 21:43:27
소동은 내가 당근마켓에 보온도시락을 6만원에 중고로 팔면서
일어난다. 딸이 자기 롯데리아 햄버거 세트를 픽업으로 주문했고
나의 1인분 마라탕도 딸이 픽업을 누르면서….
배달비가 없던 모녀는 서로 짜증을 내기 시작한다.
결국 드워프가…. 지갑을 열어서 조금 마무리 되는 듯 했다.
배달비 육천원을 내고 각자 먹을 음식을 먹고
드워프는 내가 짜증내자 급기야 마라탕 그거 내가 먹는다며
화를 내며 가져가려 하자 난 내가 먹을거야 시전 하며
꾸역꾸역 먹었다. 남은돈은 요가매트 하나와
사브리나 카펜터 장미빛 블러셔가 부러워서 삐아 다우니치크 블러셔 두개를
사는 걸로 마무리 되었다. 드워프는 아무도 먹지 않는 감자전과
양배추 찜을 많이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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