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술 용도로 사용하는 고독이란 주로 항아리에 맹독을 가진 곤충이나 동물들[3]을 가득 담고 뚜껑을 닫아서 배고픔에 서로 잡아먹은 끝에 한 마리만 남을 때까지 방치, 그 최후의 생존 개체를 이용해 저주를 거는 이미지가 강하다. 간단히 말하자면 배틀로얄. 충왕전 매운맛
한정된 공간에서의 배틀로얄 방식 외에도 한 놈만 줄기차게 괴롭힌 뒤 죽여서 그 원한을 사용하는 고독도 존재하는데 대표적으로 이누가미나 묘귀, 염매 등이 있다. 여우의 군침이 묻은 고기[4]로 만든 분말이나 한이 서린 채 죽은 인간의 시체 등을 사용해 고독을 걸기도 하는데 이것도 원한을 이용한 저주 쪽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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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쯔양 사건에 얽힌 렉카들을 보고 있자니
그냥 놔둬도 남에게 피해를 주는 인간들이 뭔가 일이 터지면 서로간에 잡아먹고 서로 공격하는것이 무슨 고독을 만들어내는 거 같습니다.
세상에 천한 직업은 있고 그게 바로 사이버렉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