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실제로 매회매회 시청률 파악된게 아니라 잘은 모르는데
제가 딱
임형택pd가 중국으로 간 후로
런닝맨 포맷이 바껴서 안봤는데
아마 이때 이후로 시청률 떨어지면서
요즘 기사보니까 다시 이름표떼기 시작한거같은데
근데 이것보다 더 내가 말하고 싶은건
런닝맨 전성기라고 생각하는 11~14년인데
기억에 남는편이
7인 스파이라고 해서 서로서로 속고 속이는 그 편에서
조효진pd가 방송나와서 멤버마다 지령주고 햇엇는데
그거보면서 진짜 피디 대단하다 생각햇엇는데
나중에 재미 떨어질때쯤 보니까 조효진pd가 사표를 냇다고
원래 조효진pd가 떠나고 임형택pd가 맡았을때도
재미떨어졌다고 말많았는데
그마저도 임혁택pd 나가고 예전에 막내pd엿던 사람이 메인되고부터
아예 포맷을 바꾸려고 햇던거 같앗음
팀이름이 런닝맨처럼 뛰는게 컨셉인데
약간 무도식으로 바꾸려다가 이도저도 아닌게되버린게 아닌가
그러면서
런닝맨 초창기부터 보던 사람들은 예전만큼의 재미를 못느낀거고
그래서 그런게 아닐까 싶음.